의뢰인은 팔로폰 투약으로 인한 집행유예 전과가 있었고,

또 다른 범죄로 인하여 집행유예 기간에 있었는데,

필로폰 투약이 적발되어 기소되었습니다.

기소된 필로폰 흡입량은 0.15그램이었는데,

본 법률사무서에는 이것은 잘못된 것이라 주장하고,

같이 투약한 사람을 증인으로 신청하여

의뢰인이 투약한 필로폰 양이 0.05그램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.

또한 본 법률사무소에서는 의뢰인이 현재 깊이 반성하고 있고,

과거를 청산하고 중국집에서 근무하여 새로운 삶을 준비하고 있으며,'

홀 어머니의 간절한 탄원서를 제출하여 선처를 구하였습니다.

이에 법원을 의뢰인에게 벌금을 선고하여 집행유예가 취소되지 않았습니다.